여름철, 장마철 가전제품 관리로 내 자산을 보호하세요

목차

1. 에어컨과 제습기로 여름철, 장마철 관리

2. 세탁기와 건조기 관리법

3. 기타 가전제품 관리 필요성

 

7월부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는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철, 장마철에 가전제품 관리로 내 자산, 우리집 환경을 관리하실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평송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마철의 높은 습도로 인해 고장나는 제품, 여름철에 관리부실로 고장나는 가전제품을 이번 기회에 점검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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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컨과 제습기로 여름철, 장마철 관리

장마철의 높은 습도, 여름철의 고온은 환기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높은 습도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곰팡이 등으로 인해 가전제품이 부식되어 고장 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도 많습니다.

습도를 낮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대기 중 습기를 응결시키고, 응집된 수분을 모아 실내 습도를 낮추는 제습기는 대기 중 습기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가전제품이 고장 날 염려를 크게 줄이며, 빨래를 건조하거나 집안의 불쾌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제습기와 에어컨을 활용해 대기 중 습도만 낮춰줘도 가전제품이 고장 날 가능성이 크게 줄어 장마철, 여름철에는 꾸준히 활용하여 우리 집 자산, 벽지, 가전제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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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탁기와 건조기 관리법

장마철, 여름철 세탁하기 정말 힘듭니다. 날씨가 습하고 비도 많이오고, 고온에 빨래는 쌓여만 갑니다.

세탁기를 사용하고 나면 물기와 섬유 찌꺼기가 통 내부에 남아있는데, 실내 습도까지 높다면 세탁기 내부가 마르지 않아 곰팡이균이 생기게 됩니다. 세탁기 내부에 생긴 곰팡이는 직접 청소할 방법이 없고, 세탁기 내부와 빨래감에서도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서는 전문가에게 제품 분해 후 청소를 의뢰해야 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사용하고나면 수분이 자연건조할 수 있도록 장시간 세탁기 문을 열어두고, 세제 투입구, 배수 필터, 고무 패킹 틈새를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기 역시 마찬가지로 내부에 습기가 없도록 잘 말려주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한 청소만이 해답입니다.

 

간단하게 세탁을 마친 빨랫감에서 냄새가 나고 이물질이 묻어나온다면 세탁기 청소를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름철이라고 당연히 냄새는 난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기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이니 세탁기, 건조기 청소의 필요성을 분명히 느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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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가전제품 관리 필요성

만약에 제습기나, 에어컨이 없으시다면, 환기를 해도 여름철,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항상 높을 것 입니다. 이때에는 자주 사용하지않는 가전제품, 청소를 자주 하지 않는 제품들을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오래 사용하지않는 제품이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때문에 꾸준히 점검, 청소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핵심적으로 확인하셔야 할 가전제품은 텔레비전 TV와 컴퓨터입니다. 텔레비전은 크기도 크고, 내부의 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구조에 역으로 습기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더욱 조심하셔야합니다. 정밀기기에 부품들도 예민하고 작기때문에 더욱 취약합니다. 내부 쿨룽팬이 항상 공기를 순환하기때문에 먼지가 쌓여있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다가 장마철, 여름철에 이 먼지가 습기를 머금으면서 제품이 고장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본체의 쿨링팬과 그래픽 카드, 파워 서플라이, CPU 쿨러와 같이 쿨링팬이 부착된 부품은 먼지 청소를 꾸준히 해주셔야하고, 메인보드, 램 등 접점이 많은 정밀부품은 더욱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높은 습도로 인한 가전제품 고장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멀쩡한 가전제품이 갑자기 장마철, 여름철에 이상을 보인다면 높은 습도가 고장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플러그를 뽑아놓은 상태에서 A/S 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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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철 관리

내 자산을 지키는 것, 재테크의 시작입니다